첫 콘서트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본격 추진
서울시가 국내 최초의 콘서트 전문공연장이 될 '서울아레나' 사업 추진을 본격화 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절차를 시작하고 오는 9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민간투자자가 결정되면 내년 9월 착공, 2023년 12월 준공, 2024년 1월 정식 개장할 계획입니다.
서울아레나는 도봉구 창동역 인근 5만㎡ 시유지에 1만8,00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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