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원주]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이 올림픽이 열린지
3년여 만인 다음 달 중순 개관할 전망입니다.
올림픽 개·폐회식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기념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올림픽의 현장과 추억, 감동 등을 재현한
전시 공간과, 동계스포츠 VR체험,
올림픽 가치 교육센터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강원도에서 건립한 기념관은 준공 이후
평창기념재단이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
기념재단은 정확한 개관일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