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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포션 2024 민수기 베하알로트카ㅣ떡상을 비추는 메노라 주간

토라ㅣ민수기 8:1-12:16
하프타라ㅣ스가랴 2:10-4:7
브릿하샤다ㅣ고전 10:6-13

제목: 떡상을 비추는 메노라의 불

1.베/하/알로트/카
오늘 본문의 주제 단어는 "베하알로트카"입니다.
8:2에 "등불을 켤 때에는"이라는 단어입니다.
제사장이 메노라의 불을 지필 때에는 등잔을 대 위에 "올립니다."
그것을 "올라"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켜라고 말합니다.
등잔대 위의 7개의 등잔이 비추는 것은 "진설병"입니다.
누룩이 없는 거룩한 빵을 점검하고, 비추는 불입니다.

성소 안에 있는 3가지 기구(메노라, 떡상, 분향단)는
모두 교회의 영적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메노라의 불은 "성령의 충만한 상태, 기름부음"을
떡상의 떡은 "생명의 말씀"을
분향단의 향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메노라의 불을 지펴 떡을 살핀다.
항상 내가 먹을 영적 양식에 대한 점검을 의미합니다.
이번 주는 "내가 먹는 생명의 떡"을 점검하는 주간입니다.
이 떡은 내가 먹을만한 것인가?
나를 살리는 떡인가? 나를 죽이는 떡인가?
불을 비춰 살펴야 합니다.

2.레위인들은 이스라엘의 장자들이다.
그 불과 떡을 다루는 레위인과 제사장도 점검해야 합니다.
그 옷을 빨고 전신을 삭도로 밀어야 합니다.
새것 되어 섬겨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야 합니다.

3. 다베라 사건
악한 말로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나"를 싫어합니다.
"고기"를 먹고 싶은 욕망을 참지 못하고 하나님께 불평합니다.
모세는 "내가 이들의 아버지입니까!" 하고 불평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불평 뒤에 2가지 약속을 하십니다.

1) 모세야, 70명의 장로들에게 성령을 부어주마.
2) 백성들아, 1개월 동안 고기 실컷 먹게 해주마.

실제로 이 2가지 약속은 이뤄졌습니다.
70인은 물론 텐트에 있던 엘닷과 메닷에게도 성령이 임했습니다.
하늘에서 커먼퀘일이 떨어지는데 30km반경에 90cm 높이로 쌓였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말씀보다 욕망이 아직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들은 메추라기를 주어 담느라 36시간동안 잠을 자지 않습니다.
육포를 뜨고 말리느라 잠자는 것도 잊고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살찐 미소를 띠었습니다.
그들이 첫 술을 뜨기도 전에 하나님의 큰 재앙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곳의 이름을 "기브롯 하타아와- 탐욕스런 자들의 무덤"이라 하셨습니다.
이날이 바로 "탐욕이 말씀을 이긴 날"입니다.

썩을 양식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고
썩지 않을 영원한 것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광야에서는 "탐욕과 말씀"의 싸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양식으로 우리 삶을 채우느냐에 따라
탐욕이 이기기도 하고, 말씀이 이기기도 합니다.

메노라의 불을 밝힙시다.
우리가 먹을 영적인 양식을 점검합시다.
메노라의 불을 올려
지금 내 앞에 있는 떡이 생명의 떡인지, 사망의 떡인지를.
확실하게 보아야 살 것입니다.
이 광야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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