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4 09:31:20 작성자 : 김건엽
경상북도가 구곡(九曲)을 지속가능한
산림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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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우선 안동의 도산구곡과
영주의 죽계구곡 등 도내 5개 구곡의
옛길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도내 43곳 구곡의 연계망을
구축해 종주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구곡(九曲)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수양공간이자
빼어난 경관을 말하는 것으로 경북에 가장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