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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지사가 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를 '스포츠 데탕트'(긴장완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남북 간, 북미 간 모든 문제가 대화와 화해를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과와 관련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역대 최고 대회였다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지사는 강원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문화올림픽으로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을 열었다고 자평하며 문화올림픽이 올림픽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에 대해서는 '유지' 방침을 고수하며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남북 공동개최도 큰 문제 없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