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평택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삼성만 믿고 투자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던 분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상황 때문에 평택이 다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되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평택시가 4년 10개월 만에 다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됨(98차 HUG 발표).
평택의 미분양 주택은 1년 만에 18배 증가(361가구 → 6438가구) 경기 전체 미분양 물량의 42.5%를 차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공장 건설 지연 → 반도체 경기 불황이 직격탄이 되어 청약 경쟁률 저조.
브레인시티 인근 등 일부 단지에서 모집가구 대비 신청자가 크게 모자란 미달 사태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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