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와니 두 번째 차박캠핑 브이로그 입니다.
장마소식이 있던 주말에 캠핑을 떠나면서
나도 우중캠핑 하는건가!! 하고 설렛던 제 자신을 때려주고 싶네요
밤새 어찌나 비바람이 쏟아졌는지
팩은 자꾸 빠지고 짐을 덮어놓은 가림막도 자꾸 벗겨져서 잠을 한숨도 제대로 못잤어요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강력한 팩과 잘 조여지는 스트링을 새로 샀습니다 하하
다신 안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아아중에 토독토독 떨어지는 비에 우중캠핑 하고싶네요....
폭우 너는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하.....
이튿날 영상이 제대로 없지만 재미나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