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금전적으로 완전히 독립한 상태라고 밝히며 "부모님한테 유산을 어떻게 줄 건지 물었는데 '네 명한테 똑같이 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나는 됐다 그냥 나는 빠질 테니까 3분의1로 나눠'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어마어마한 재산 규모를 자랑한다.
그가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200억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과거 서울 청담동 공동주택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원에 분양받았다.
또한 경기 과천에는 작업실을 46억원에 매입 경기 양평에 있는 단독주택을 별장 용도로 22억에 매입하고 주변 땅을 추가로 8억원에 매입해 보유 중이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2021년 가장 재산이 많은 K팝 여가수로 아이유를 선정했다.
매체가 추정한 아이유의 재산은 약 395억 원에서 573억 원 사이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