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시설로 포장해 월 300~400만원씩 받지만, 어르신을 위한 운영과는 너무 거리가 멉니다. 실버타운 공급 부족만큼 심각합니다.”
정부가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민간 주도 실버타운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국내에서 운영하는 실버타운은 총 43곳이다. 실버타운 입주 세대도 총 1만 가구가 안 된다. 김덕현 전 KB골든라이프케어 본부장은 “실버타운 공급을 늘리는 방향은 맞지만, 운영·서비스 측면에서 과연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금융, 호텔 등 대기업들도 주목하는 초고령화 사회 새로운 먹거리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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