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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 공급은 충분...투기 규제해야" / YTN

서울 집값이 급등한 원인이 주택 공급 부족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 서울시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 부동산 공급은 충분하며, 오히려 주택공급 부족이라는 잘못된 정보에 따른 심리적 불안이 투기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류훈 주택정책본부장은 근거로 지난 2014년 이후 연평균 7만8,000호를 공급했다는 통계를 제시했습니다.

또 2016년 이후 서울 외지인 거래 비중이 크게 늘고 다주택자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며, 집값 상승 원인으로 투기 수요를 지목했습니다.

서울시는 부동산 보유세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과세 표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시가의 90% 정도까지 현실화하도록 추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부동산가격공시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초자치단체에서 공시가격을 산정할 때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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