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핫한 선셋/만경강 노을 맛집/ 완주 비비정 예술열차/#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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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노을풍경 만끽 할수 있는 노을 맛집/완주군 비비정예술열차
( 고풍스런 철교위 전망대에서 온통 붉은 노을빛으로 물드는 환상적인 노을풍경을 맛볼수 있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에 있는 “비비정예술열차”는 만경강을 배경삼아 아름다운 노을을 만끽할수 있는 “노을맛집”이다. (세계 유명 노을: 코타키나발루 봉가완,
저녁 노을 질 무렵, 전망대 위에서 붉은 노을을 바라보노라면 그 황홀한 풍경에 넋을 읽게 만드는 곳이다. 강을 가로질러 높직이 세워진 철교위로 한폭의 그림처럼 놓여진 열차를 배경삼아 노을을 즐기는 건 결코 아무데서나 할수 있는 흔한 풍경은 아니다.

특히 노을빛이 강물에 투영돼 아래 위로 온통 붉게 물드는 황홀한 모습은 다른곳에서 마주치는 저녁노을과는 차원을 달리 한다. 구(舊) 만경강 철교는 1928년 건립돼 벌써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등록문화재이다. 일제가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지역농산물을 수탈해 가기위해 한강철교에 이어 두번째로 긴 철교를세운게 바로 이 만경강철교이다. 이 철교길이는 476미터에 달하며 2011년 전라선 복선화 작업의 일환으로 인근에 콘크리트 소재 새 교량이 건설되기 전까진 80여년 간이나 현역으로 맹활약을 했는데 지금은 폐선로가 됐다. 이런 공간적 역사속에서 그 위에 서면 노을을 바라보는 감회 역시 더 한층 남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관할 완주군에서 폐열차 4량을 들여와 “비비정예술열차”라는 이름으로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각각의 열차칸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편의점과 갤러리 등이 입점해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완주군을 방문하게 되면 이곳을 들러저녁 노을을 감상하게 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영상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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