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옥류관 출신 셰프가 말하는 '진짜' 평양냉면

27일, 북한 '옥류관'의 평양냉면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 만찬 식탁에 오른다. 지난 2일에는 남측예술단이 오찬에서 이 냉면을 즐기기도 했다. 평양냉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옥류관 출신 탈북 셰프 윤종철(62)씨를 만나 북한 평양냉면에 대해 물었다.

취재/편집: 김주연
편집: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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