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면 나타나는 전주의 새로운 모습 '야간경관도시 전주',
수많은 조명 불빛 아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인파로 왁자했던 낮과 사뭇 다른 분위기,
달빛 아래, 고요함과 고즈넉함이 깔리면
전주한옥마을은 밤마실 코스로 딱 좋은 장소가 된다.
맛있는 냄새를 따라 걷다 보면 발걸음이 닿은 이곳,
어째 이곳은 낮보다 더 요란스럽다.
음식을 맛 보기 위해 늘어선 긴 줄과 이색적인 음식들로 가득 찬
남부시장 야시장. 전주 밤 문화에 이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이외에도 밤에 만나는 전주문화재 축제, 전주문화재야행.
전주에 다양한 소리꾼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조선팝 페스티벌 등
낮 만큼이나 뜨거운 전주의 밤이 펼쳐진다.
이젠, 전주의 밤을 거치지 않곤 전주 여행을 논할 수 없다.
하루 24시간으로는 부족한 전주 여행, 전주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다.
전주 여행 1박 이상 넉넉히 계획하고, '야간경관도시 전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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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