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곳추천TV진천군의 깊은 산중에 위치한 배티성지는1830년부터 천주교 박해를 피해 숨어든 교우들이 함께 사는 교우촌이 형성되었던 곳입니다 또 우리나라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 신부가 이 지역을 근거로 전국을 다니며 사목 활동을 해 왔던 곳입니다조선 시대에 선교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삶을 들여다 보며천주교 박해시대의 아픈 역사와 흔적들을 살펴볼 수 있는 배티성지를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