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전시관에 가야 하고, 책을 빌리기 위해서는 도서관에 가야 하는데요.더는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역내 공공기관들이 하나둘 건물내 유휴공간을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쉼터로 탈바꿈하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