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사랑했던 사람한때는 죽고 못 살던 사람이제는 남이 되어 곁에 없지만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사랑은 떠났지만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그저께 밤도 어저께 밤도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다시 한번 보고 싶구나지나야 지나야 지나야내가 더 널 사랑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