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곳은 중국 장가계 여행 중에 찾았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황석채다.
장가계 국가 삼림공원은 황석채, 황사폭포, 금편계곡이 유명하며, 장가게는 아주 먼 옛날인 약 3억 8천만 년 전에는 평평한 땅이었던 곳이 융기, 풍화, 침식작용으로 인해 오늘날 이런 멋진 모습으로 변모한 지역이라 한다.
장가계의 5 경구중 하나인 황석채는 한나라 장량이 이 곳에서 은거하며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사부인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었다고 해서 ‘황석채‘라는 지명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황석채는 후난성의 대표적인 명소로, 청암산(青巖山)이라고도 불리우는데, 1982년 중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국가삼림공원으로 톈쯔산[天子山], 삭계욕자연보호구(索溪峪自然保護區)가 하나로 연결되어 우링위안[武陵源]풍경구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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