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마시 코트렐 홀,엘리자베스 엑스트롬 지음│김한슬기│웨일북
☞ 책정보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47865…
나이가 들면 신체 능력이 예전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퇴행성 질환이니 통증을 감수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은 야속하지만, 용감하게 적응력을 발휘하여 변화에 대응해야 합니다. 65세 이상부터는 노령 인구로 정의됩니다. 하지만 현대의 노년은 수십 년에 걸쳐 점차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노화의 대부분은 삶의 태도와 자세, 그리고 생활 습관이 만듭니다. 먹고, 움직이고, 휴식하는 습관은 수명을 30퍼센트 가까이 늘리고 줄입니다. 또한 긍적적으로 노화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7.5년 더 사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즉각적으로 인지 기능과 신체 기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치매 발병률의 감소와도 연관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65세가 넘어도 젊게 사는 비결' 《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입니다. 이 책은 건강하고 행복한 '나이듦'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인데요. 삶의 마지막 날까지 생산적이고 만족스럽게 살고 싶은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65세가 넘어 발생하는 주요 사망원인 중,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뼈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 위험을 줄이는 방법,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실금'을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혈압 및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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