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배우 박지아 씨가 세상을 떠나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소속사는 박지아 씨가 어제(30일) 새벽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하다 52살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부터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박지아 씨는 공포 영화 '기담'과 '곤지암'에서 귀신으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를 펼쳤는데요.
'더 글로리'에선 알코올 중독자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좋은 연기 보여줘 고맙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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