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회 검도 동호회 &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대전 개막 / 오늘M / 2025년 3월 19일
진행 : 유지은, 남유식
클럽운영중 '주이회 검도 동호회'
: 봄을 앞두고 막바지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매운 날씨만큼 정신 번쩍 드는 검도동호회를 찾았다. ‘일주일에 수련은 꼭 두 번 하자’는 의미로 이름 지은 주이회 검도동회회. 2016년 결성되어 현재 8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검도를 처음 접하는 영중, 검도의 에티켓부터 공격과 수비법까지 마스터해본다.
임자도 홍매화
: 전남 신안군에 가면 임자도라는 섬이 있다. 들깨가 많이 난다고 해서 임자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 이 섬이 봄꽃향기로 가득하다고 하는데, 홍매화로 붉게 물들어있는 신안 임자도로 꽃구경 떠나보자.
봄의 전령사, 고로쇠
: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야 수액이 많이 나온다는 바로 고로쇠 물!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 고로쇠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고로쇠 채취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초대석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대전 개막
: 반 고흐는 10년 동안 900여점의 회화만을 남기고 사라졌지만, 사후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그의 삶은 전설이 되고, 작품은 신화가 되었다. 고흐가 남긴 불후의 명작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국내 단독 회고전으로 강렬한 색과 붓 터치가 살아있는 명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어, 3월 16일까지 진행된 서울 전시가 화제를 모았다.대전 전시를 앞두고 시립미술관장을 초대해, 전시의 가치와 의미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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