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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기자)
종로구 혜화동 성균관대학교 내 위치한 국가문화재 문묘.
서울 시민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보셨을 겁니다.
얼마전 문묘 내 명륜당에 자리한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 보호수의 가지가 꺾이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나무를 관리하는 작업자들이
나무 지지대를 교체하다
가지가 부러진 건데 현재 상황이 어떤지
대학생 통신원이 직접 취재를 했습니다.
김성원 통신원을 화상으로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원 통신원 나와 계신가요?
질문1. 네, 반갑습니다. 먼저 명륜당 내 은행나무 보호수
의 가지가 부러진 사고가 언제 발생했고, 현장에 직접 취재가게된 배경에 대해 알려주시죠.
질문2. 은행나무 보호수로 알고 있습니다. 꽤 역사가 깊은
문화재로 알려졌는데 천년기념물이 된 이유가 있죠.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질문3. 이 보호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만큼 귀한 문화재 인데
이번 사고로 지역민들의 상심도 컸을듯 합니다.
인근 주민들과 또 성균관대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질문4. 현재 보호수 주변으로 안전 펜스가 쳐져 있는데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지금 상황에 대해 전해주시죠.
질문5. 현장 취재 하면서 명륜당을 오고 가는 시민들도 많이 놀랐을 듯 합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질문6. 김성원 통신원도 재학중인데,
이번일로 주변 친구들은 어떤 얘기들을 하나요?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종로구 혜화동 명륜당 내 은행나무 보호수
보수 작업 상황에 대해
대학생 통신원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취재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강혜진 기자ㅣkhj23@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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